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연 4.32%다. 고정금리가 4.44%로 변동금리 4.23%보다 오히려 높아, 고정금리를 택하는 차주 비중이 계속 줄고 있다.
작성: 김기자 | 참조: 한국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공시 (2026.07.27 조회) | 최종 업데이트: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 고정보다 변동이 낮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직접 확인한 결과,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연 4.32%였다 (출처: 한국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공시). 고정금리(4.44%)가 변동금리(4.23%)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최근 10개월 연속 고정금리 선택 비중이 줄어드는 배경이 됐다.
| 구분 | 평균금리 |
|---|---|
| 전체 평균 | 4.32% |
| 고정금리 | 4.44% |
| 변동금리 | 4.23% |
은행별 개별 금리는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대출금리비교에서, 정책성 상품 금리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디딤돌대출 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고정금리 비중이 줄어드는 이유
6개월 전만 해도 신규 대출자 10명 중 9명이 고정금리를 택했지만, 이제는 10명 중 4명 수준으로 줄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아지면서 당장의 이자 부담을 줄이려는 차주가 늘었기 때문이다. 다만 변동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이자가 바뀌는 구조이므로 장기 상환 계획을 세울 때는 금리 변동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디딤돌대출 등 정책성 상품도 함께 비교
소득·주택가격 요건을 충족하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디딤돌대출·보금자리론 같은 정책성 상품이 시중은행 평균금리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신청 전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유리하다.
지난주 대비 이번 주 금리는 어떻게 바뀌었나
한국은행 가중평균금리는 월 단위로 집계·발표되는 통계라 매주 새 수치가 나오지는 않는다. 가장 최근 발표(5월 신규취급액 기준)에서는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은 역전 흐름이 유지됐고, 고정금리 선택 비중은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자주 묻는 질문
Q. 지금은 변동금리가 무조건 유리한가요?
A. 현재 시점 평균금리만 보면 변동금리가 낮지만, 상환 기간이 길수록 향후 기준금리 인상 리스크를 함께 감수해야 한다. 상환 계획과 금리 변동 감내 여력을 함께 따져야 한다.
Q. 주담대 갈아타기는 언제 하는 게 좋나요?
A. 기존 대출금리와 현재 시세 금리 차이가 충분히 벌어졌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구간(통상 3년 경과)에 해당한다면 대환을 검토할 만하다.
본 포스팅은 공개된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실제 신청·적용 시에는 해당 기관의 최신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