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식포인트는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졸음쉼터에서 15분 이상 쉰 운전자에게 위드라이브 앱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매주 월요일 추첨에서는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작성: 김기자 | 참조: 한국도로공사 보도자료 기준 (2026.07.31 조회) | 최종 업데이트:
휴식포인트란, 올해 강화된 이유
휴식포인트는 한국도로공사가 2023년부터 운영해온 '땡큐 포인트'를 개편해 적립액을 높인 제도다. 개편 배경에는 급증한 졸음운전 사망사고가 있다.
한국도로공사 발표자료를 직접 확인해보니,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95명으로 최근 3년(2023~2025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35.7% 늘었다. 이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가 68명으로 전체의 71.6%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47.8% 급증한 수치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발표자료 2026.07.28).
사고 건수 자체는 줄었는데 사망자가 늘었다는 게 이번 개편의 핵심 계기다. 지난해에는 약 62만 명이 참여해 190만여 회의 휴식을 유도했고, 도로공사는 총 1억8000만 원 규모의 포인트를 지급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발표자료 2026.07.28). 성과가 확인된 만큼 올해는 참여를 더 늘리기 위해 적립액을 높인 것이다.

위드라이브 앱 신청방법 총정리
위드라이브 앱 신청방법은 스마트폰 설치와 본인인증만으로 끝난다. 별도 서류나 심사 없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위드라이브 앱 설치와 본인인증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위드라이브를 내려받아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을 마치면 가입이 끝난다. 이 단계에서 추가로 요구되는 자격 조건은 없다.
알림 확인 후 15분 머물면 즉시 적립
앱을 실행한 상태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어서면 위치기반 서비스로 휴식 안내 알림이 온다. 알림을 누르고 15분 이상 머물면 50원에서 500원 상당의 포인트가 그 자리에서 적립된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발표자료 2026.07.28).
앱 없이 QR코드로도 참여 가능
앱 설치가 번거롭다면 휴게소·졸음쉼터에 붙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누적 포인트와 적립 이력을 확인하려면 결국 앱 가입이 필요하다.
일반 승용차도 대상, 참여 자격 확인
휴식포인트 대상은 차종 제한이 없다. 화물차나 영업용 차량 전용 제도가 아니라 일반 승용차를 포함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혹시 화물차나 영업용 차량만 해당하는 줄 알고 계셨는가. 그렇지 않다. 위드라이브 서비스 안내를 직접 확인해보니 이 캠페인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이라고 명시돼 있다. 자가용으로 장거리 운전을 하다 졸릴 때 휴게소에 들러 쉬어도 동일하게 포인트 대상이 되는 셈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개편에서 강조한 것도 결국 "짧은 시간이라도 차에서 내려 쉬어가는 습관"이다. 화물차 기사든 자가용 운전자든 졸음운전 위험은 다르지 않다는 게 도로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포인트 사용법과 주간 추첨 20만원
적립된 포인트는 위드라이브 앱 내 상점에서 커피전문점·편의점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매주 월요일에는 별도 추첨을 진행해 1000원부터 최대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발표자료 2026.07.28). 상시 적립분과 추첨 당첨분을 합치면 장거리 운전이 잦은 사람일수록 챙길 혜택이 커지는 구조다.
다만 포인트 지급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으려면 장기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도로공사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휴식 유도 알고리즘을 계속 다듬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Q. 일반 승용차도 휴식포인트를 받을 수 있나요?
A. 그렇다. 차종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물차·영업용 차량 전용 제도가 아니라 일반 승용차 운전자도 위드라이브 앱만 설치하면 동일하게 적립된다.
Q. 위드라이브 앱 없이도 참여할 수 있나요?
A.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휴게소·졸음쉼터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적립 이력 확인은 앱 가입 후 가능하다.
Q. 휴식포인트는 언제까지 운영하나요?
A. 2026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연장 여부는 이후 한국도로공사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 글은 정부·공공기관이 공개한 자료를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신청 조건과 금액은 변경될 수 있으니 해당 기관의 공식 안내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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