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현재 은행권 정기예금 12개월 최고금리는 연 4.20%대로, 은행마다 최대 0.2%포인트 넘게 차이가 난다. 기간별로 어느 은행이 가장 유리한지 정리했다.
작성: 김기자 | 참조: 각 은행 공식 상품 페이지·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자료 기준 (2026.07.30 조회) | 최종 업데이트:
12개월 정기예금, 어느 은행이 가장 높나
각 은행 공식 상품 페이지를 직접 확인해 12개월 기본금리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보면,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과 Sh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이 연 4.20%로 나란히 상위권이다. 뒤를 이어 BNK부산은행 더(The)레벨업정기예금이 연 4.15%,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과 신한은행 쏠편한정기예금이 연 4.05%로 뒤를 이었다.
| 순위 | 은행·상품 | 12개월 기본금리 |
|---|---|---|
| 1 |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 연 4.20% |
| 1 | Sh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 | 연 4.20% |
| 3 | BNK부산은행 더(The)레벨업정기예금 | 연 4.15% |
| 4 |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 | 연 4.05% |
| 4 | 신한은행 쏠편한정기예금 | 연 4.05% |
24개월·36개월로 보면 순위가 달라진다
가입 기간을 24개월로 늘리면 순위가 바뀐다. 전북은행 JB123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이 연 4.37%로 가장 높고, Sh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이 연 4.30%,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이 연 4.35%로 뒤를 잇는다. 36개월 기준으로는 전북은행 JB123정기예금이 연 4.27%, DGB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이 연 4.27%로 강세다.
같은 은행도 상품마다 금리가 다르다
Sh수협은행과 광주은행, 대구은행처럼 한 은행 안에서도 상품에 따라 금리 차이가 크게 난다. 예컨대 Sh수협은행은 헤이정기예금이 연 4.20~4.30%인 반면, 같은 은행의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은 24개월 기준 연 3.40%에 그친다. 은행 이름만 보고 고르기보다 상품명까지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지난달 대비 달라진 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08%로 전월보다 0.15%포인트 올라 3개월 연속 상승세다 (출처: 한국은행 2026.7.28 발표). 정기예금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가 오른 영향으로, 개별 은행 상품 금리도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궁금할 만한 것들
Q. 표에 없는 은행 정기예금은 낮은 건가요?
A. 그렇지 않다. 이 표는 2026년 7월 30일 기준 각 은행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12개월·24개월 기본금리 상위권만 정리한 것으로, 지방은행·인터넷은행 중에도 조건에 따라 더 높은 상품이 있을 수 있다.
Q. 정기예금 금리는 언제 바뀌나요?
A. 은행별로 수시로 조정된다. 특히 시장금리·기준금리 변동 직후나 분기 말에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 가입 직전에 해당 은행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Q.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중 어느 쪽을 봐야 하나요?
A. 이 글의 순위는 조건 없이 받는 기본금리 기준이다. 최고금리는 자동이체·급여이체 등 우대조건을 다 채웠을 때의 숫자이므로, 본인이 채울 수 있는 조건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 글은 정부·공공기관이 공개한 자료를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신청 조건과 금액은 변경될 수 있으니 해당 기관의 공식 안내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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